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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이야기 a creepy story/해결된 미제사건 모음 a unsolved case8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사건 요약 2001년 6월 28일 오전 4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심모씨의 단독 주택에 괴한이 침입, 잠에서 깬 심 씨와아내 이모(당시 54세)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씨를 살해하고 심 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사건. 당시 수사당국은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지만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5년여 수사 끝에 2007년 2월 미제사건으로 분류했다. 그 뒤 법 개정으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어지면서 2015년 당시 수사팀이었던 경찰이 원점에서부터 재수사에 착수했고, 2016년 9월 범인을 검거했으며 또 다른 공범 1명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 내용 2001년 6월 28일 오전 4시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당시 구성면 동.. 2023. 7. 8.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사건'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사건' 사건 요약 1999년 4월 8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대부업체 사무실에서 사채업자와 사채업자의 처남, 조직폭력배 2명. 총 4명이 채무자를 납치 및 감금, 폭행해 사망에 이르고 현금을 갈취한 사건이다. 사건 내용 피해자인 'A 씨'(사건 당시 41세)는 원래 건축회사를 운영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회사가 부도가 났고, 1년 3개월 뒤인 1999년 3월 사채를 끌었어 가면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청과물을 유통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A씨는 부도 후 사채를 너무 많이 끌어 쓴 까닭에 사채업자인 '노희승'(사건 당시 41세)이 A 씨를 추적 및 통화를 시도했으나 A 씨는 노희승의 추적과 통화를 무시하며 잠적하고 있었다. A.. 2023. 7. 7.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순천 후배 살인미수 사건'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순천 후배 살인미수 사건' 사건 요약 1998년 8월 6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중식당 사장이 통화 중 나온 말 한마디에 욱해 식칼로 살인을 저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사건 내용 1998년 8월 6일 0시 10분,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청룡각"이라는 상호의 중식당을 운영하던 용의자 임영기(당시 33세)는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후배인 배 씨(당시 31세)와 전화를 하던 도중 배 씨가"발발이 성 뭐하요"라고 하자 순간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별명을 불렀다는 이유로 배 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임영기는 배씨를 자신의 중식당으로 불러내었고, 전화를 끊자마자 주방에 있던 식칼을 꺼내어 배 씨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배씨가 중식당 앞에 다다르자, 임영기는.. 2023. 7. 6.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한국의 해결된 미제사건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사건 요약 1997년 1월 1일, 내연관계에 있던 남녀가 결혼 예정이었던 남성의 예비신부를 살해 후 암매장했던 사건이다. 용의자들이 여권 중개인을 통해 신분을 위조해서 미국으로 도피하여 장기 미제사건이 될 뻔했는데,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한 LA지역 교민의 신고 덕분에 극적으로 검거되었다. 범행 용의자 최수혁(당시 27세, 1969.04.12~)은 약혼녀 오주예(당시 22세, 1974.4.15~1997.1.1)와 약혼하여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광주광역시 소재 모 건설회사의 경리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정효실(당시 25세)과 내연관계를 맺고 있었다. 1997년 1월 1일 밤, 최수혁은 오주예를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2동으로 불러내었고, 이 과정에서 정효..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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